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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서평

알아서 잘하지 않고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 서평

by surmountmyself 202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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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서 잘하지 않고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 서평

“알고 있을 거라는 착각을 좁혀라!” 요령 없는 팀원도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리더의 말하기 기술은 무엇일까요?


📌 이런 고민을 해본 적 있다면 꼭 읽어야 할 책

  • 후배에게 어디까지 피드백을 줘야 할지 막막할 때
  • 의견을 말하지 않는 팀원의 말문을 트고 싶을 때
  • 관성처럼 흘러가는 회의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 횡설수설하는 보고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을 때

이 책은 단순한 말하기 기술이 아닌, 팀을 움직이게 만드는 실전형 리더십 가이드입니다.


👨‍🏫 저자 소개

고구레 다이치 - 누적 195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으로 유명하며, 이번 신간에서도 3,000건 이상 언어화 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 책의 핵심 메시지

‘내가 설명을 못 했나?’ ‘스스로 생각하게 해야 하지 않나?’ 이 두 갈래 고민 속에서 리더는 종종 피드백을 모호하게 전달하곤 합니다. 이 책은 ‘모호한 말’이 조직 내 문제의 본질이라고 지적하며, 리더의 언어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왜 시키는 대로 못 하지?” vs “그래서 정확히 뭘 하면 되나요?”

리더의 말 한마디가 팀의 성과를 좌우합니다.


📊 시대가 바뀌면 리더의 역할도 달라져야

2023년 일본능률협회 신입사원 설문조사에서 ‘이상적인 상사’ 1위는 “일을 자세히 알려주는 상사”였습니다(무려 79%). 이는 더 이상 막연한 격려나 분위기 조성이 아닌, 명확한 지시와 설명을 원하는 시대가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우리가 정답이 하나였던 시대에서 정답이 너무 많은 시대로 넘어왔음을 강조합니다. 이제 리더는 ‘잘 알아서 하겠지’라는 기대보다, 정확하게 일을 위임하는 방식을 익혀야 합니다.


 

📘 책 구성 및 실용 포인트

총 6장에 걸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 팀원이 일을 정확하게 이해하게 만드는 대화법
  • 피드백을 구체화하여 결과로 연결하는 기술
  • 회의, 보고, 과제 설정의 언어적 리디자인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예시와 대화 패턴이 풍부해,

‘읽는 책’이 아닌 ‘써먹는 책’

으로도 매우 유용합니다.


✍️ 한 줄 서평

“리더는 말로 팀을 움직이는 사람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말은 곧 팀의 성과로 이어질 것이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리더가 되었지만 팀원들과의 소통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
  • ‘알아서 잘 하겠지’라는 기대가 자꾸 어긋나는 분
  • 정확한 지시와 피드백을 통해 팀의 실행력을 높이고 싶은 분

✨ 리더의 말이 바뀌면 팀원도 달라집니다. 이 책이 당신의 팀과 일에 새로운 변화를 줄 첫걸음이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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