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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10가지 핵심
연말 정산 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손익상계·결제일·신고 마감 가이드
요약: 해외주식은 연간 기본공제 250만 원이 적용되고, 공제 초과 이익에는 22%(국세 20%+지방세 2%)가 과세됩니다. 연말에는 손익상계·결제일 기준을 특히 유의하세요.
① 절세 핵심 10가지 — 표로 한눈에
No | 핵심 | 설명/활용 팁 |
---|---|---|
1 | 동일 과세연도 손익상계 | 해외주식 이익과 손실은 같은 해에 상계 가능. 이익이 큰 종목이 있다면 손실 종목을 연내 실현해 과세표준을 줄이세요. |
2 | 기본공제 250만 원 | 연간 순이익(손익상계 후)이 250만 원 이하면 세금 없음. 연말 목표 이익을 공제 한도에 맞춰 리밸런싱. |
3 | 가족 증여 + 1년 보유 | 배우자·직계존비속에게 증여 후 1년 이상 보유 뒤 매도하면 증여받은 사람의 취득가로 과세(일반적으로 절세 효과 가능). 증여세·취득가액 산정 등 부대 규정을 함께 확인. |
4 | 배당·양도세 분리 고려 | 해외 ETF 배당은 원천징수·종합과세와, 양도차익은 양도세 체계로 과세체계가 다름. 12월 매도 타이밍을 조절해 현금흐름과 세부담을 균형화하세요. |
5 | 손실 선제 실현 | 손실 종목을 미리 매도해 과표를 낮추는 Tax-Loss Harvesting. 단, 동일종목 단기 재매수 시 평균단가·신규 보유기간 등을 고려. |
6 | 원가 산정·체결 규칙 확인 | 증권사별 체결 규칙(선입선출/평균법 등 원가 산정 방식)과 같은 날 재매수 허용 범위를 확인. 실현손익 계산에 직접 영향. |
7 | 결제일 기준 | 해외주식은 통상 T+2 결제. 12월 31일 이전에 결제가 완료되어야 해당 연도 손익으로 반영됩니다. 마감 직전 매도는 결제일 캘린더 필수 확인. |
8 | 세율 22% 단일 | 기본공제 초과분에 국세 20% + 지방세 2% = 22% 적용. 별도 누진세율 없음. |
9 | 국내주식과의 통산 여부 점검 | 현행 기준에서 해외주식 양도소득은 국내주식 손익과 서로 통산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연도별 제도 변경 가능성이 있어 최신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10 | 신고·납부 기한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다음 해 6월 1일까지 신고·납부(가산세 방지). 해외계좌 거래내역·원천징수영수증·환율 자료를 미리 정리하세요. |
※ 제도는 개정될 수 있습니다. 실제 신고 전 관할 세무서·국세청 안내 또는 세무전문가 자문을 권장합니다.
② 연말(11~12월) 체크리스트
- 손익 현황 업데이트(환율 반영) → 순이익 250만 원 구간 재조정
- 손실 후보군 매도 계획 수립(리밸런싱·재매수 시점 분리)
- 배당 지급 예정 ETF/종목 배당락·지급일 확인
- 증여 활용 시 증여일자·보유 1년 요건 캘린더링
- T+2 결제 고려한 마지막 매매 가능일 체크
- 증권사 거래내역·월별 환율 기준 자료 다운로드
- 해외 파생·레버리지·인버스 보유 시 손익 분리 확인
- 내년 현금흐름(예상 세액) 대비 현금 확보
- 국가별 원천징수·배당 과세 체계 별도 확인
③ 자주 묻는 질문(FAQ)
Q1. 연간 순손익이 -일 경우 신고해야 하나요?
A. 통상 신고 의무는 없지만, 향후에 대비한 자료 보관은 권장됩니다.
Q2. 연말 직전 매도했는데 결제가 내년으로 넘어가면?
A. 결제일 기준으로 다음 해 과세연도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캘린더에 유의하세요.
Q3. 가족 증여 후 바로 매도해도 되나요?
A. 일반적으로 1년 보유 요건을 충족해야 증여 취득가가 적용되어 절세 효과가 인정됩니다.
④ 한 줄 정리
“손익상계·결제일·기본공제 250만 원을 정확히 지키면, 해외주식 세부담은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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