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줄거리
『그릿(Grit)』은 성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끈기와 열정임을 강조하는 책이다.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Angela Duckworth)**는 ‘그릿(Grit)’을 어떤 목표를 끝까지 해내려는 강한 의지와 꾸준한 노력으로 정의하며, 우리가 흔히 성공의 필수 조건이라 생각하는 ‘재능’이 실제로는 노력보다 훨씬 덜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 제1부 – ‘그릿’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흔히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노력과 끈기가 두 배 이상 중요한 요소다. 성공한 사람들은 재능이 아니라 일관된 목표를 세우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정진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미국 육군사관학교 비스트(BEAST) 훈련 통과자 연구’ 등을 통해 재능보다 높은 ‘그릿’ 지수를 가진 사람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끝까지 해낸다는 점을 입증한다.
✅ 제2부 – ‘포기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그릿을 키우는 방법으로는 1) 관심사를 발견하고, 2) 의식적으로 연습하며, 3) 높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4) 희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열정을 좇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를 깊이 파고들고, 꾸준히 단련하며, 의미 있는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이 필요함을 설명한다.
✅ 제3부 – ‘그릿’을 키우는 환경
그릿은 부모나 교사, 조직 문화 속에서 더욱 강화될 수 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자녀에게 도전적인 과제를 주고 이를 끝까지 해내도록 독려하는 양육 방식이 중요하다. 또한, 조직에서 강한 문화와 정체성을 통해 그릿을 배양하는 것이 성공적인 팀과 개인을 만드는 핵심 요소임을 설명한다.
💡 2. 느낀 점
『그릿』은 재능보다 노력과 끈기가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는 책이다. 특히 **“성공한 사람들은 단순히 ‘열정’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관심을 키우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높은 목적의식을 가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 배운 점 3가지:
1️⃣ 그릿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키울 수 있다.
→ 관심사를 찾아 꾸준히 단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2️⃣ 성공한 사람들은 “의식적인 연습”을 한다.
→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끊임없이 개선하는 연습 방법이 필요하다.
3️⃣ 낙관적 사고와 높은 목적의식이 중요하다.
→ ‘내가 하는 일이 의미 있다’는 확신을 가지면 힘든 과정도 극복할 수 있다.
특히, ‘타고난 천재’가 아닌 평범한 사람도 충분한 노력과 끈기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이 책은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고 싶은 사람,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기르고 싶은 사람에게 강력 추천한다. 💪🔥